현재 나의 상태를 5단어로 표현하면 게으름, 나태, 매너리즘, 뜬금 없이 위닝에 중독(2017년 현재 나의 루니는 847경기 3475골.전설의 레전드 그것은 운명의 데스티니-_-), 그리고 열정 상실.
무작정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닥치는 대로 덤벼들던 때도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이건 가능할까? 이건 힘들겠는데? 슬슬 이리 재보고 저리 재보고 있네요. 지난 1년간 기획서 스타일에는 큰 변화도 없었을 뿐 더러, 이건 ‘누가 봐도 Maxmedic꺼다’ 싶은 아이덴티티 구축에도 실패. 요즘엔 아예 정신줄도 놓아버린 듯 합니다-_-;; 예전에는 각종자료에 파묻히고 수 십번 보았던 자료도 계속 쳐다보는게 재미있더니 요즘엔 그저 해야 하는 과정 중 하나로 생각을 하다 보니 아예 시작조차 엄두가 안 나네요.
그러다 어제 우연히 작년 국제 칸 광고제에서 한국 최초, 아시아에서 10년 만에 은상을 수상. 현재 제일기획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하하하 캠페인을 맡고 있는 (나도 소시 보고 싶다ㅠ) MSP 선배인 중식형님의 인터뷰를 보고 제가 열정이라고 생각했던게 열정이 아니였을지 모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격하게 끔찍한 PT이후 생긴 무대공포증과 더불어 쭉쭉 미끄러져 주시는 경쟁 PT 결과 때문에 그 동안 저도 모르게 회피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실행하지 않은 열정은 열정이 아니겠죠. 다시 버닝해야겠습니다. 퐈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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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뭐 경험이 그렇게 많은건아니지만..저도 그럴때가 있었지요^^
2009/06/22 18:43근데, 시간과..눈앞에 닥친 프로젝트가 해결해주더라구요;;;
그리고, MSP시군요!!! 저 그거 하고싶었는데ㅠ 이런저런 일들이 겹쳐서ㅠㅠ
다음기수로 도전하려구요!
보통은 눈앞에 닥치면 미친듯이 할텐데 지금은..그 와중에서도 고르고 앉아있다는^^;;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말이죠..
2009/06/22 21:36MSP에 관심 있으신가봐요?ㅋ 도전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늘 자극을 받아서 좋았어요. 엄청난 괴물들이 즐비한 곳이라-_-;;
힘내용! 항상 응원할게요*_*
2009/06/22 22:23고마우이ㅠ 언제 위닝 한 판?!ㅋ (정신 못차리고 있다-_-)
2009/06/23 10:51ㅎㅎㅎ 님 글 보구 저두 정신 차려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님두 힘내세요, 아자아자 홧팅!! ㅎ
2009/06/23 11:00부디 저처럼 되지 마세요ㅠㅠ 아웅 요새 큰일이에요 진짜ㅠ
2009/06/25 13:20저도 요즘 제 자신을 둘러보게 되요.
2009/06/26 01:02혹시 나태해진 것은 아닌지 열정과 꿈을 잃고 사는건 아닌지...
링크 걸어주신 인터뷰를 보니 너무 멋진 선배분이시네요! +.+
도로시도 버닝 좀 해야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도로시님^^ 저는 저 포스팅 써 놓고도 아직 나태하답니다ㅠㅠ
2009/06/26 09:22비밀댓글 입니다
2009/06/26 07:57어제 일찍 잤더니 부모님이 찾아오셨더라구요^^ 어제 받았습니다 :)
2009/06/26 09:21Maxmedic님의 재점화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2009/06/30 22:59앗 곰팅님. 일본은 잘 다녀오셨는지요?ㅋ 감사합니다 :)
2009/07/01 09:32루니가 저 정도면 ㅋㅋㅋㅋㅋ 위닝이 아니라 FM수준인데요!!ㅋㅋㅋㅋ
2009/07/01 10:54현재 37인데 아직 은퇴할 생각도 안 합니다 이놈이ㅠ 루니가 은퇴하면 이제 그만하고 지워야지 이랬는데..ㅠㅠ
2009/07/01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