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고스피어상에서 소셜미디어의 참여 단계에 관한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Forrester Research에서 발표한 The Social Technographics Ladder가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2007년에 처음 나와서 2008년에 약간의 수정을 거친 이 Ladder는 소셜미디어의 사용 기술에 따라서 최상위인 Creators에서 최하위인 Inactives 까지 사다리를 통해 간단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 Creators : 블로그 운영하고, 자신이 만든 영상이나 음악등을 업로드하며, 기사나 포스팅을 쓰는 사람
- Critics :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한 리뷰를 쓰거나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는 사람. 온라인 커뮤니티나 Wiki에 깊이 참여를 하고 있다.
- Collectors : RSS feeds를 사용하며 포스팅이나 사진에 태그를 사용. 메타사이트에서 추천 활동도 하는 사람.
- Joiners :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를 이용하기 위해 블로그를 유지만 하고 있는 상태. (우리나라로 치면 본인은 싸이는 안 하지만 싸이를 하는 친구들과 연락을 위해 계정만 가지고 있는 그런 상태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 Spectators : 블로그의 포스팅을 읽고, 다른 사람이 제공하는 비디오나 팟캐스트를 감상하며 커뮤니티나 사용자들의 리뷰를 읽기만 하는 사람들.
- Inactives : 위의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들.
<via : Forrester Research - Social Technographics Ladder>
그리고 Live Path의 블로그에서도 ‘Social Media Engagement Continuum’ 이라는 제목으로 비슷한 포스팅을 했는데요, Forrester Research의 Ladder보다 조금 더 세분화시키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via : The Social Media Engagement Continuum - What Makes an Expert? >
왼쪽으로 갈수록 소셜미디어에 대한 참여도가 낮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참여도가 높은 단계를 의미합니다. 센스있는 아이콘들을 보기만 해도 어떠한 내용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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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eless : 소셜미디어에 관해 어둠속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아마 소셜미디어라는 용어를 들어봤지만 소셜미디어가 그들의 생활이나 업무에 있어서 전혀 영향력을 미치지 못합니다. 그들은 소셜미디어에 관해 알지 못 할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에 호기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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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ing : 소셜미디어에 대해 알고, 그 것을 시작으로 소셜미디어란 무엇인지 명확한 정의를 얻고 싶어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소셜미디어의 명확한 범주와 청사진을 알고 싶어하며 하나의 유용한 도구로서 소셜미디어를 이해합니다. 이 호기심 많은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에 관한 자료를 읽기 시작하며 자신이 궁금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최근에 유명한 소셜미디어 네트워크에 가입을 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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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 자신의 삶이나 일에 있어서 소셜미디어가 어떤 이점이 있는지 혹은 타당성을 위해 여러가지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나 도구를 실험해 보는 사람들입니다. 마음속 목표를 가지고 많은 네트워크에 참여를 하며 간헐적으로 대화나 논쟁이 참여를 하곤 합니다. 이들은 그들이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도구와 타당성을 확장시키기 위해 많은 소셜미디어 관련 글을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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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 적어도 5개 이상의 소셜미디어 네트워크 및 도구를 사용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최소 6개월 이상 소셜 네트워크에 참여한 사람들로써, 소셜미디어의 지식뿐만 아니라 어떻게 소셜미디어가 우리의 삶과 일을 바꾸는지를 명확히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새로운 소셜사이트나 기술이 생기면 재빨리 가입하여 참여할 뿐만 아니라 매일 대화를 통해 새로운 관계를 쌓으며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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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ersed : 이들은 아주 큰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입니다. 대게 Immersed 유저는 직업적인 이유에 의해 소셜 미디어에 매우 집중을 하게 됩니다. 그들은 아마 그들의 브랜드나 사업을 소셜미디어 속에서 프로모션하기 위해서, 혹은 조직 내에서 소셜미디어 관리자이거나, 커뮤니티 서비스의 관리자 등 일 것입니다. 혹은 그 외의 이유를 가지고 있더라도 역할이 무엇이든 그들은 그들이 참여하고 있는 네트워크에서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Immersed 유저들은 블로그 포스트나 기사, 칼럼, 혹은 다른 미디어 매체를 통해 그들의 전문적인 영역에 관한 통찰력이나 독특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영향력을 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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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tial : Influential 유저들은 Active, Immersive 유저의 특징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셜미디어 툴을 다뤄본 경험으로 인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들은 아마 소셜미디어 도구나 사이트를 개선시키고 발전시켜본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일이나 삶에 있어서 소셜미디어를 발전시키고 적용하는데 매우 적극적입니다. Influential들은 어떠한 결과를 얻기 위해 수 많은 실험을 소셜미디어에 적용시켜본 사람들입니다. 그 결과 그들은 소셜미디어상의 특정 분야에서 매우 깊은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으로 주변사람들이 인정하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권위를 가지고 있으며, 때때로 주목할만한 말을 하기도 합니다. Influetial 들은 매일 다른 Immersed, Influential 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맺고 있으며, 이 들간의 강력한 네트워크는 소셜 미디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정보’들을 제공 및 유통하며 소셜 미디어의 생명선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살펴보니 위의 항목에서는 Collectors 아래의 항목에서는 Scouting이나 Active 단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제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낮은 단계일지도 모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항목에 해당하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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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스웰에서 본 저 사다리는 이제 친숙하네요 ㅎㅎ 관찰자들이 훨씬 많다는 걸 잊고 사네요~
2009/05/19 21:06이모티콘으로 된 것도 무척 귀엽고 와닿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 사다리는 이제 고전에 속하는걸까요?ㅋ 관찰자들이 많다는 것 저 또한 가끔 잊고 삽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도리님:)
2009/05/19 21:19요세 제 블로그도 눈에 보이는 관찰자들이 늘어나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
2009/05/20 00:28눈에 보이는 관찰자들이라^^ 저도 좀 느껴보고 싶네요ㅠ
2009/05/21 09:13제 블로그를 기업 블로그화되가고 있아요 팀장님, 상무님, 기타 동료들...근데 댓글은 안 남겨요 피드백이 없어요 ㅜㅡ
2009/05/21 09:20제일 무섭다는 직장사람들의 방문에 피드백까지 없다니.. 저 같으면 엄청난 압박을 느낄듯ㅠㅠㅠ
2009/05/21 09:22아직까지는 긍적적인 반응이어서 압박까지는 아닌데 신경이 쓰이네요 ;
2009/05/21 10:19그라운드스웰을 읽은지 꽤 오래지나 사다리를 잠시 잊고 지냈네요.ㅎ 다시한번 저 자신의 위치를 자각하게 해주네요^^ 포스트 잘 읽고 갑니다-
2009/05/20 06:53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carlos님의 위치는 상당히 높을 것 같은데요?ㅋ
2009/05/21 09:13비밀댓글 입니다
2009/05/20 08:29우리나라에 맞게 변형하셨다니 왠지 구경하고픈 이 마음ㅋ
2009/05/21 09:14확실히 글자보단 저런식으로 개념화 하면 보는 사람도 부담이 없으니 관심을 가지고 쉽게 이해를 하려고 하는거 같아요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재미있는 모형이네요^^ 블로그가 싸이처럼 대중화 일반화가 되면 그때는 Creators만 가지고 다시 카테고리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2009/05/20 11:17독코독담님 말씀처럼 Creators도 세분화 할 수 있겠네요^^
2009/05/21 09:15maxmedic님 두번째 정리하신 내용은 처음 읽었는데, 상당히 유용하군요. 포스팅에 감사~~~
2009/05/20 12:15앗. 쥬니캡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2009/05/21 09:16전 Active정도 되는 듯한 느낌이네요^^ 재미있고 유용하네요+ㅁ+ ㅎㅎ 글 잘 보구 가용~
2009/05/20 15:29역시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 검은괭이2님 답게 Active이시군요^^
2009/05/21 09:17흥미롭네요. 특히, 두번째 사례는 첨 보는거라..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어느 단계에 있는지 고민해봐야겠슴다.
2009/05/20 16:24저도 얼마전에 두번째 사례를 발견하게 되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 저는 2가지 사례를 보고 열심히 해야겠다는ㅠㅠ
2009/05/21 09:18오아옹! 역시 알찬 포스트*_*
2009/05/20 19:47나는 Scouting 이나 Active인 것 같앙~ㅋㅋ
뭐야ㅋ 포스팅 발행수, 방문자 수, 댓글 수만 따지만 Active 그 이상일것 같은데?ㅋ
2009/05/21 09:18라이브패스, 아이콘만 봐도 한눈에 알 수 있게 잘 표현했네요~~
2009/05/21 11:35저런 개념의 도식화를 미국애들이 잘하더라구요. 저렇게 이해가 쉽게 만들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던데^^;;
2009/05/22 09:08전 이제 갓 Active로 들어선 듯한 느낌이네요...
2009/05/22 08:31Immersed부터는 엄두가 안나는걸요..ㅋ
전 Scouting 과 Active를 걸치고 있는거 같아요^^;; 더 분발해야겠습니다!ㅋ 곰팅님 오랫만입니다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2009/05/22 09:09트백 백 주셨더군요 ㅎㅎ
2009/06/09 19:52그라운드 스웰의 상당 부분을 할애한 저 사다리를 어케 적용할 수 없을까요?